아무책방
아무책방은 2016년에 시작한 전농동의 책방입니다. 작은 골목길에 있는 이 조용한 가게는 이름처럼 아름답고 무용하게 동네를 지키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휴일 오후, 늦은 평일 저녁, 아무책방은 동네 주민들의 작은 안식처입니다. 합리성과 효율성이라는 가치로 가득 찬 세상에서, 아무책방은 항상 아름답고 무용합니다.
AMOO BOOKSTORE
Amoo bookstore is a bookstore started in 2016. amoo means 'beautiful and useless' in Korean. A holiday afternoon or llate weeknight, amoo bookstore is a small resting place for local residents. In a world full of the values of rationality and efficiency, amoo bookstore is always beautiful and useless.
디자인
아무책방은 '아름답고 무용한 책방'의 줄임말입니다. '아름답고 무용한'은 브랜드의 컨셉이고 브랜드 에센스이기 때문에 이름의 뜻을 고객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고객이 상호를 '아무책방'이라고 읽으면서 동시에 이름의 뜻도 알 수 있는 로고를 고민하였습니다.
특징이 강하지 않고 무던한 Noto 서체를 변형하지 않고 배열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로고를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전반에 그래픽 도형과 같은 장식적 요소를 배제하였고 모든 인쇄물의 판형을 A열 시리즈에 맞추었습니다.
Design
Amoo bookstore is a short for 'Areumdabgo Mooyounghan bookstore'. (It means 'beautiful and meaningless'.) Because the meaning of the name is the concept of the brand and the brand essence, it was important to inform the customer of the meaning of the name.
I need a logo that customers can read 'Amoo bookstore' and know the meaning of the name at the same time. The logo was produced by adjusting the arrangement without modify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Noto font. And I made all the printouts to the A series without using decorative elements such as graphic shapes.
Thanks for watching.
I'm waiting for your 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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