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ling Helper : 아마추어 컬링 선수들의 훈련을 도와주는 컬링 모니터링 서비스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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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ling Helper는 스톤을 이용해 수집한 데이터를 재가공하고 활용하여 훈련에 도움을 주고 다음 훈련까지 적용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컬링 모니터링 서비스입니다. 스톤을 미세한 각도까지 움직여 점수를 따내는 스포츠인 컬링은 효율적인 훈련 방식이 요구되지만 아마추어 선수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비효율적인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선수들과 코치가 효율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UX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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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s (1) : 컬링 훈련 시 스톤의 데이터를 초시계를 이용하거나, 육안으로 측정하고 있어 정확도가 떨어지고 데이터를 바로 분석하기가 어렵다.
To Be : 컬링스톤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정확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재가공하여 유의미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As is (2) : 기존에는 수집한 데이터를 정리하는 시간이 오래걸려 훈련에 실시간으로 활용하기가 어려웠다.
To be : 코치가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선수와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니터를 통해 선수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이 가능하다.
Project 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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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공한 데이터를 통해 훈련 중 작전구상에 도움을 주고 경기 후에는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도와주어 다음 훈련에도 적용시킬 수 있게 한다.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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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Goal을 토대로 선수들과 코치에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컨셉을 제작하였습니다.
다양한 시점 : 훈련 경기를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점으로 나눠 데이터를 빠르게 확인하고 활용
자연스러운 연동 : 선수가 보는 모니터 화면과, 코치가 이용하는 스마트폰화면이 연동되어 기능들을 자연스럽게 컨트롤 가능
경기 후 효과적인 모니터링 : 탑뷰 애니메이션과 재가공한 데이터를 통해 훈련 내용을 쉽게 모니터링
개별 데이터를 통한 피드백 : 코치의 체크리스트와 선수의 훈련 데이터를 통한 통계를 이용해 효율적인 자가 피드백이 가능
Design As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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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Motif : 컬링에서 사용하는 스톤과 스톤 움직임의 형태를 그래픽 요소로 활용하여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Logo System : ( 스톤의 움직임 + 하우스 + 브룸 ) / 컬링의 3가지 핵심 요소들을 이용하여 Curling Helper의 약자인 CH의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Color System :
Phone_ White와 White Lilac을 베이스로 사용하고 스톤에 사용되는 Red와 Yellow속에서 주목도를 이끌어내기 위해 Electric Violet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습니다.
Monitor_ 경기장이 전반적으로 밝은톤이기때문에 멀리서도 모니터 화면을 구분할수 있도록 네비게이션은 어두운컬러를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top-view화면은 모 바일과의 통일성을 위해 white lilac톤을 사용했습니다.
Iconography : 훈련에 사용되는 기능의 아이콘에 컬링 요소를 활용하여 제작함으로써 앱을 차별화시켰습니다.
Gui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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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요소를 활용한 인터랙션과 라운드 요소를 통해 앱에 동적인 분위기를 심어 넣었습니다.
스톤 및 스톤의 움직임을 활용한 그래픽과 라운드 요소를 디자인에 활용하고 그래픽이 버튼으로 사용될 땐 모션을 사용하여 명확성과 재미를 함께 더했습니다. 또한, 코치가 실시간 훈련을 제어할 수 있도록 코치와 선수용 서비스를 분리하여 제작했습니다.
다양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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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경기를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점으로 나눠 데이터를 빠르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중앙에 위치한 현재를 기준으로 좌, 우로 스와이프 하여 빠르게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코치는 모바일을, 선수는 모니터를 통해서 훈련에 필요한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 : 현재 딜리버리 하는 선수의 누적되는 데이터를 확인하여 작전 구상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Monitor_ 선수들은 필요할 때, 현재 상황과 유사한 과거 프로들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 실시간 탑뷰와 경기 정보를 통해 현재 상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Monitor_ 딜리버리가 종료되었을 때, 스톤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현재 빙질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래 :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작전판을 그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자연스러운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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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보는 모니터 화면과, 코치가 이용하는 스마트폰화면이 연동되어 자연스러운 컨트롤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작전판 활용 : 경기 중 작전판을 활용해 선수별로 쉽게 작전을 구상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작전판을 그려 모니터로 보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에 저장한 작전판도 쉽게 불러와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딜리버리 평가 : 딜리버리에서 가장 중요한 5가지를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진행 중인 딜리버리가 종료되었을 때, 코치가 신속하게 딜리버리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평가된 내용은 모니터와의 연동을 통해 선수들이 보기 쉽게 제작하였습니다.
경기 후 효과적인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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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뷰 애니메이션과 재가공한 데이터를 통해 훈련 내용을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컬링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후 다같이 모여서 경기에 대한 피드백을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때, 코치와 선수들은 모니터 화면을 통해 원하는 장면만을 선택해 피드백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딜리버리 내역보기, 주요샷 모아서보기, 경기진행상황보기, 퀵서치를 통해 원하는 샷의 상세정보 보기 등 상황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정확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 데이터를 통한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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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의 체크리스트와 선수의 훈련 데이터를 통한 통계로 효율적인 자가 피드백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훈련 중 체크된 체크리스트와 훈련 데이터를 통한 종합적인 피드백을 배너 형태로 제공합니다. 그리고 종합적인 정보와 최근 경기 정보를 함께 확인하여 효율적인 자가 피드백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치의 경우 선수들을 개개인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여 효과적인 선수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니터링 : 선수들 및 코치는 모바일을 통해 별도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훈련 중에 기록한 피드백 내용, 추천 영상, 주요샷 등을 보며 추가적인 피드백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추가 피드백들은 다음 훈련에 반영됩니다.
서비스 소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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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에 대해 잘 모르는 전시 방문자들을 위해 가이드 영상을 만들어 이해를 돕도록 하였습니다.
컬링이라는 스포츠의 규칙이나 현재 선수들이 처한 훈련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컬링에 대한 기본 설명 영상과 ‘컬링헬퍼’라는 서비스를 설명해 줄 수 있는 7개 스텝으로 이루어진 가이드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