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행복은 물질적 풍요가 아닌 내면의 평화에서 비롯된다. 영원한 행복이란 변치 않는 참된 나를 찾아 진리로 거듭 나서 살아야 가능하다. 사람은 누구나 진리를 알 수 있고 될 수 있다.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세상 너머의 세상'은 진리를 알고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세상에 나와 있는 개념들을 진리 입장에서 알기 쉽게 재해석해 읽기만 해도 진리 입장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다.
책 표지는 우명 선생의 소탈하고 거침없는 드로잉과 타이포그래피가 어우러져 정갈하면서도 명시성 높은 컬러로 디자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