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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디저트 코너 (세션2)

🍭 감성 디저트 코너

달콤한 간식으로 감성을 더해 휴식을 만끽해보세요! 
시간 여행과 함께 편지를 쓰니 
이제 맛있는 간식으로 체력 보충을!

디저트의 맛과 향기를 담아낸 감성 디저트 코너에는
총 8개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메뉴판을 보면서 천천히 골라보세요!




carrot cake
강수민

홈베이킹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유하고 싶은 레시피가 정말 많았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자신 있는 레시피 중 하나는 당근 케이크! 
따뜻한 색감을 이용해 가을의 풍미를 담았고 
만드는 과정의 간편성을 반영하여 
레이아웃을 간결하게 두었습니다.
 
사실 굉장히 간단하고 특별한 재료가 필요 없어 
누구나 만들 수 있어요. 
당근 맛이 전혀 안 나는게 포인트랍니다. 



fraise et vert
도예은

발렌타인데이를 테마로 
분홍색과 녹색을 활용한 디저트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딸기와 초록’이라는 이름의 이번 작업에는 
제가 좋아하는 색과 무드를 가득 담아 
조금은 레트로하고 키치한 분위기를 넣어봤어요.  

가까운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어지는 사랑스러운 
쿠키와 케이크 패키지입니다. 
케이크 색이 조금 생소하죠? 
맛은 익숙한 딸기와 녹차맛입니다.  

의도한 건 아닌데 이번 전시 오픈날도 발렌타인이네요. 
모두 예쁜 사랑하세요!-



Tiramisu in Italy 
박훈희

저는 여행을 갔다오면 사진 다음으로 음식이 기억에 남는데, 
이탈리아에서의 티라미수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어떤 티라미수를 먹어도 모두 너무 맛있어서 
1일 2티라미수까지 할 정도였으니까요! 

티라미수의 독특한 ‘층으로 쌓이는 구조’를
표현하려고 노력했고, 레시피노트의 스크랩북 형식으로 
티라미수 레시피를 표현해봤습니다. 


고구마 치즈 구이 레시피
임재현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 치즈 구이의 레시피입니다. 


수플레 팬케이크 
김예진

팬데믹 시기, 인류를 강타한 
음식 트렌드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설탕을 천 번 저어 달고나를 만들고, 
우유를 섞어 만든 생크림으로 버터를 만들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 안달이었죠. 

어느날은, 저도 너무나 심심해서 
이름도 생소한 수플레 팬케이크에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 처음으로 머랭을 만들어본 날이었어요. 

흘러가는 시간 속, 
이런 시기가 있었다는 것을 기록하기 위해서 그려보았습니다. 



melon souffle cake 
박효진

수플레 케이크라는 디저트를 평소 좋아해서
 만들어본 디저트 편집디자인입니다. 
이 작품은 일러스트로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요즘 초록 계열 색에 빠져서.. 초안에서 색을 먼저 정했었는데 
오지씨 부원님이 피드백으로 색에 딱히 의미가 없다면
 멜론 수플레 케이크로 하면 어떻냐고 조언해 주셔서 
그걸로 정해졌습니다. 
이렇게 쓰니 줏대가 없어보이네요. 

사실 멜론 수플레 케이크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다음에 한번 도전해보려 하는데 같이 가실래요? 



éclair
이수민

프랑스 디저트 중에서도 유명한
 ‘에끌레어’ 레시피를 디자인했는데요,  

아직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강한 프랑스이다 보니 
공원에서 종이 신문을 읽으면서 에끌레어 한 입 하는 장면이 떠오르더라고요.   

그 장면을 에끌레어 레시피와 함께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감성 디저트 코너 (세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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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디저트 코너 (세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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