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Gyeongnam Volunteer Center)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조정 및 지원하여 경남 지역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기관입니다. 자원봉사자 교육 훈련부터 기관 및 단체와의 네트워킹, 자원봉사 정책개발까지, “누구나 자원봉사로 가치로운 삶을 살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비스포커 스튜디오에서는 새로운 브랜딩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자원봉사가 특별한 사람이 하는 특별한 일이 아닌,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특히 기존의 자원봉사활동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이고 낡은 이미지를 벗어나, 주요 활동 연령층인 40 - 60대, 그리고 청년층까지 전 세대가 자원봉사를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했습니다.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모든 자원봉사의 시작점입니다. 점이 움직인 자리는 선, 선이 움직인 자리는 면, 그리고 면이 모인 자리는 공간이 되 듯이, 개인과 단체의 크고 작은 시작과 실천을 한 데 모아 더 큰 의미를 만들고 공유하는 데 앞장서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핵심 가치를 디자인 스토리에 담았습니다.
자원봉사의 시작점이라는 뜻에서 탄생한 캐릭터, “닷닷(Dotdot)”은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움직이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를 상징합니다. 쉽고 재밌는 카피라이팅과 독특한 디자인 모티프는 모든 지역의 자원봉사센터에서 통일하여 사용하고 있는 로고와 잘 어우러지면서도,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만의 자원봉사에 대한 가치관을 담고 있습니다.
The Gyeongsangnamdo Volunteer Center is a highly organized and efficient organization that coordinates and supports volunteering initiatives. We provide a wide range of services, including volunteer education, training, networking with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and policy development. Our roles are diverse and crucial as we strive to spread the message that "Anyone can live a meaningful life through volunteering."
At Bspokr Studio, our primary objective is to raise awareness about volunteering through a unique branding approach. We strive to make volunteering a natural part of everyone's daily life, transcending the notion that it is reserved for a select few. Our distinct approach is carefully crafted to break free from the conventional and outdated image often associated with volunteering. We aim to make it accessible and relatable to individuals of all generations, including the key age groups of 40-60-year-olds and young peop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