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wastebasket _ 2022.12
Materials : Eco-friendly Plastic, Rubber
Category : Living Product
Item : Wastebasket
Weekend-works.com
Book project : <희노애락> <Hee-Ro-Ae-Rak> <喜怒哀樂>
Second subject : Ro (Anger)
분노의 감정은 대상이 누구인지 모르게 우리에게 찾아올 때가 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친구나 나를 향하지 않는 갑작스러운 분노 말이다. 감정은 작은 차이로 기쁨, 슬픔, 사랑, 분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치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동으로 주변에 영감을 주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반대로 분노를 직설적으로 해소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처럼 감정이라는 것은 사소한 노력 혹은 사건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일반적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분노를 표현할 때 물건을 던지는 것을 보곤 했다. 가끔 나도 화가 나면 스마트폰을 던지고 싶지만 고가의 물건이라서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나의 분노의 크기를 어느 정도 줄여줄 때도 있다. 조금은 웃기기도 하지만 화가 났을 때 던지려는 행동 속에서 분노를 가라앉히거나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이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 같다. 조금 유머러스한 디자인을 하고 싶었고, 누군가가 매우 화가 났을 때에도 즐거움과 재미를 찾고 분노를 줄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The feeling of anger sometimes comes to us without knowing who the target is. A sudden anger that does not face friends or me for unknown reasons. I think emotions can be joy, sadness, love, and anger by a small difference. As if there are people around who inspire with positive energy and action even in negative situations, on the contrary, there are people who directly resolve their anger. As such, I thought that emotions could be transformed into trivial efforts or events.
Generally, I used to watch movies and dramas throw things when expressing anger. Sometimes I want to throw my smartphone when I'm angry, but the idea that I shouldn't because it's an expensive item reduces the size of my anger to some extent. It's a little funny, but I think the project started with the idea of trying to calm down anger or create a product that can feel fun and joy in the act of throwing when angry. I wanted to do a little humorous design, and even when someone was very angry, I wanted to make a product that could find joy and fun and reduce anger.
Product Image
Various CMF could be matched all kinds of interior style.
Watch with PC we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