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REET™// Product, Branding –– 2022
PROJECT OVERVIEW
If you walk around behind the road lined with well-planned commercial facilities, you will encounter a little bit dark but interesting alleys. I personally much prefer to find this kind of alleys with a unique ambience. Some alleys have stores that handle identical items as if they planned it, and others sell different yet somehow similar items as if all the owners have the same taste. How did these stores come together to make such a fascinating street?
Wait, where is this place? is this place even real?
Oh, right, I am walking on the street I had customized to my own taste!
Oh, right, I am walking on the street I had customized to my own taste!
계획된 상업시설이 즐비한 도로 뒤를 돌다 보면 재미있는 골목들을 만나게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작은 골목들, 작은 스트릿들을 찾는 걸 훨씬 좋아하는데 이런 스트릿들은 특이한 감성을 갖는다. 어떤 골목은 완전히 짜 맞춘 것처럼 같은 품목들만 취급하기도 하고 또 어떤 골목은 상점 주인들의 취향이 똑같기라도 한 듯, 다른 품목을 팔아도 비슷한 빈티지함이 묻어난다. 어쩌다가 이런 상점들이 모여서, 이렇게 재미있는 스트릿이 만들어졌을까?
어라? 근데 여기는 어디지, 여기가 진짜 세상은 맞나?
아 맞다. 나는 지금 내 취향으로 만든 스트릿을 걷고 있었지?
아 맞다. 나는 지금 내 취향으로 만든 스트릿을 걷고 있었지?
INSIGHT
Social media is flooded with various online stores and I’ve been enjoying shopping on social media.
Then I thought-what if I create “my own commercial district” catered to my own taste?
Then I thought-what if I create “my own commercial district” catered to my own taste?
다양한 마켓이 넘쳐나는 여러 SNS에는 내가 꾸준히 찾아온 멋진 인터넷 상점들이 정말 많다.
내가 찾은 SNS 상점을 모으면 나만의 취향을 담은 상점들이 모인, 하나의 “상권”을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SERVICE SLOGAN
My Street and Next street, Our World. NEXTREET
Explore your own street and visit other streets, and you will find
yourself immersed in the new world we have created.
그 작은 스트릿 옆, 또 다른 스트릿을 걷다 보면 마침내 우리가 연결시킨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BRAND NAME
<NEXTREET : 넥스트릿>은 “NEXT” 와 “STREET”의 줄임말로 가상세계에
익숙한 세대에게 제안하는 새로운 개념의 거리입니다.
BRAND ESSENCE
Spaceless : 공간의 한계 없이 유저들의 만남과 정보의 공유를 추구하는 브랜드
Autonomous : 소비자로서의 한정된 자아를 넘어 자신의 취향의 주인이 되는 브랜드
Rough : 거친 길의 느낌을 표방하여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나가는 생동감을 전달하는 브랜드
EOD!
Strategy: Yoonhee Kim / Sojeong Shim
Product Design: Sojeong Shim / Yoonhee Kim
Brand Design: Sojeong Shim / Jaegun Kim
3D dESIGN: Jaegun Kim / Jeongin Kim / Sojeong 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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