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타이포그래피1, 1학기 강의 중, 과제 플레잉 카드 제작>

'Playing card'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게임, 오락게임, 슈퍼마리오, 팩맨... 등등 아케이드 게임들이 생각났습니다. 

종이를 접은 듯한 타이포와 아이콘, 비비드한 컬러, 상*하단에 게이지 바 등을 이용하여 로 '오락 게임'의 이미지를 주고자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종이 카드'라는 점에서 오락게임이라는 컨셉과 달리 '도트 기법'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를 접은 것 같은 방식을 택했습니다. 

컨셉이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재밌게 작업하다보니 마음에 드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