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EZE 2020.10
Materials : Metal (Stainless, Anodized Aluminium), Marble, Fabrics
Item : Personal Indoor Guitar Amp (Main Amp Body & Remote EQ Controller)
Weekend works, 23 Theme "New normal"
Covid-19는 우리의 많은 것들을 바꾸어 놓았다. 대표적으로 집 안에서의 활동이 강화되며 다양한 전자제품 그리고 가구 등이 출시되고 있다. 기타라는 악기는 꽤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디자인 적으로는 꽤나 보수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인해 집안에서의 활동이 늘어나 혼자 연주하는 취미 활동이 늘어난다면, 과연 지금의 기타 앰프가 가지고 있는 상징적이 모습이 알맞은 형태인지에 대해서 고민했다. 합주를 위한 기타 앰프가 아닌 집 안에서 홀로 즐길 수 있는 기타 앰프를 위한 디자인 "BREEZE"를 소개한다.
Covid-19 has changed many of our things. Typically, activities in the house are strengthened and various electronic products and furniture are being released. Guitar has a long history, but it looks quite conservative in design. If the current situation increases the activity in the house and the hobby of playing alone, I wondered if the symbolism of the guitar amplifier was the right form. Introduce the design "BREEZE" for guitar amplifiers that can be enjoyed alone inside the house, not for guitar amplifiers for ensemble.
"Guitar Rack with Amplifier"
기타연주를 하는 이들의 기타는 그들의 취향이 반영되있다. 그들의 사랑하는 색상 그리고 형태 그리고 음색까지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그와 맞추어 BREEZE는 자신의 기타와 함께 다양한 컬러를 통해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The guitars of those who play guitar reflect their taste. Their beloved colors, forms and tones are considered as a means of expressing themselves. In line with that, BREEZE will be able to express its individuality through various colors along with its own guitar.
You can make your own combination.
"Art-wall Amplifier with Remote Controller"
혼자 즐길 수 있는 앰프인만큼 집 안에서의 아트월과 같은 역할을 하기를 바랬다. 원격으로 조정이 가능한 EQ 디바이스를 통해서 앰프의 위치에 구애받지 않으며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As it is an amplifier that can be enjoyed alone, I wanted it to play the same role as an art wall in the house. A remote adjustable EQ device will allow it to be an interior accessory, regardless of the location of the amplifier.
Art-wall Type
remote EQ controller
"As a Objet in the Interior Scene"
THANK YOU FOR WATCHING
:)
